로고
선교후원   선교학교   단기선교   글로벌 네트웍   선교자료실   커뮤니티
선교뉴스   자료실   선교 동영상   선교간행물   골방에서 열방을 향한 기도   관련사이트
홈 사이트맵 세계선교부소개 contact us 세계선교부 영어홈페이지
 
선교자료실
선교뉴스
자료실
선교 동영상
e-Book
골방에서 열방을 향한 기도
관련사이트
 
국문 영문
 
선교뉴스 home > 선교자료실 > 선교뉴스
e_News우리 대외 언론보도 세계는 지금 열방 소식
소통하며 화합하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친구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친구로
손니치문화센터 원장 이·취임식 열려
기사입력 : 2011.05.26




한국과 러시아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및 연해주 시민들에 대한 우호 증진을 위해 설립, 블라디보스토크의 친구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손니치문화센터는 러시아 현지에서는 ‘Friend of Vladivostok(FOV, 블라디보스토크의 친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손니치문화센터는 주변에 북극해와 태평양을 잇는 북극해 항로의 끝자락이 펼쳐져 있고, 9441km의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센터 앞을 지나가 기적 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지난 11일(수) 손니치문화센터 손니치홀에서는 한인 선교사 및 현지 대사관 관계자 등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니치문화센터 원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손니치문화센터는 우리 교회 산하 4개의 NGO 산하단체들로 구성된 (사)한국국제구호문화협력회(이사장 오정현)가 중심이 되어 인문, 사회, 예술, 문화 등의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우리 교회 설립 비전 중 하나인 북방지역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열고, 동북아 시대 관문으로 나아가는 거점으로 한국과 러시아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및 연해주 시민들에 대한 우호 증진을 위해 설립, 블라디보스토크의 친구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날 원장 이·취임식에는 이양구 주블라디보스토크 대한민국 총영사, 이경종 한인협회 회장, 빅토르 아나톨례비치 연해주 사회복사국 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니치문화센터가 진정한 블라디보스토크의 친구임을 증명하는 시간이 됐다.
1대 김순자 원장은 지난 2007년부터 약 4년 동안 손니치문화센터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건물 보수 및 조경 공사 등 외관 정비와 NGO 단체로서의 법과 행정, 제반의 일 등을 감당하며 연해주의 문화적 거점으로 정비했다. 김순자·엄광일 원장 부부는 재정과 사역의 투명성을 통해 러시아 정부의 합법적인 허가와 민간단체들에 대한 구호와 협력으로 신뢰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순자 원장에 이어 한-러 문화교류의 보이지 않는 외교사절단의 바통은 이윤상 2대 원장이 이어 받았다. 센터의 새로운 도약과 꿈을 펼칠 이윤상·정복희 2대 원장 부부는 한층 폭넓은 문화예술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한국과 러시아의 네트워크를 더욱 탄탄히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유승관 이사(FOV-한국국제구호문화협력회)는 격려사를 통해 “4년 전 손니치문화센터의 환경은 잡초와 숲으로 우거진 보잘것없는 땅이었다. 김순자 원장 부부는 조경분야의 큰 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노하우로 환경을 조성하고, 아브라함과 같은 마음으로 지시한 땅에서 묵묵히 섬겼다. 2대 원장 이원상 원장 부부는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30여 년 동안 외국인 회사의 CEO로서 많은 훈련을 받았다. 새로운 FOV의 원장으로서 시작하는 시점에 있다. 앞으로 손니치문화센터가 신 가나안 땅을 대비하는 교두보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1대 원장의 수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장을 열어갈 신임 2대 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서 김순자 원장과 이윤상 취임 원장에게 각각 이임 감사패와 임명장이 수여됐다. 김순자 원장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했으나 우리가 일할 때마다 꼭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셨다. 손니치문화센터를 통해 많은 러시아 사람들을 만나고 깊은 교제를 나눈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손니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간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윤상 원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모습 속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있음을 느낀다. 문화예술에 대한 러시아 사람들의 각별한 사랑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양국 간 협력과 교두보로 잘 활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내외빈들은 손니치문화센터와 블라디보스토크의 우정을 과시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기대했다. 이양구 총영사는 “극동 연해주는 희망의 땅이다. 고려인들이 러시아 땅에 거주한 지 150년이 됐다”며 “러시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고려인에 대한 관용과 허용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 역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어떻게 개척해 나갈 것인가 교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블라디보스토크의 중요한 시기에 손니치문화센터 이·취임식을 가진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극동 연해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국과 러시아 간 상호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경종 한인협회 회장은 “실질적인 교류는 사람과 사람, 문화 교류가 깊어질 때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손니치문화센터가 매우 큰 사명과 의미를 가진 곳이라고 여겨진다. 더욱 좋은 이웃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편 빅토르 아나톨례비치 국장은 “손니치문화센터는 열린 마음으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아왔다. 그래서 우리는 친근해질 수 있었고, 우정을 가질 수 있었다. 다양한 문화적인 행사를 통해 열린 마음을 볼 수 있었다”며 특히 “참전용사들이 양로원을 찾아가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러시아 노래와 한국 노래를 같이 부르려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앞으로 우리의 우정이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손니치문화센터 원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한국과 러시아 두 나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손니치문화센터는 두 나라의 강점들을 고양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축복의 장소로 자리매김 했다.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 그리고 공연, 각종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장으로 활용돼 왔다. 또한 이름과 같이 블라디보스토크의 친구로서 동반자적인 협력과 상호 이해를 추구하는 새로운 역사적 지평을 향해 새로운 기적 소리를 기대하며, 손니치문화센터 이·취임식 세리머니를 마쳤다.



손니치의 사랑 가슴에 품는다
손니치문화센터 떠나며… 김순자·엄광일 부부

손니치문화센터는 현재까지 110회의 문화 및 영성세미나를 진행해 러시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4년여라는 기간 동안 씨앗을 뿌려온 손니치문화센터는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이었다.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선호했던 우리에게 약 7000평의 대지와 1200평의 건물을 관리하며 운영해야 하는 일을 주셨지만, 한눈에 무엇을 해야 할지 보였다. 조경 전문가로서 잡초로 우거진 정원을 손질해야 했다. 정원과 건물, 손니치 앞 철길과 바다를 손니치 정원의 요소로 끌어들이는 일을 위해 종합 계획을 세울 때 기쁨과 설렘이 있었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보내리라 하시니(마21:2~3).” 이 말씀을 통해 나의 달란트를 사용하시기 위해 손니치문화센터로 오게 하셨음을 깨닫게 됐다.
손니치문화센터는 러시아 사회가 요구하는 모든 법적인 안전장치를 위해 세상이 요구하는 세상 법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법에 합당한 선한 길을 가기 위해 험난한 자갈길을 가기도 했으나 결국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는 귀한 사역이었다. 손니치문화센터는 현재까지 110회의 문화 및 영성세미나를 진행해 러시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사람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섭섭하지 않으냐”고.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지난 4년 동안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며, 지금은 떠나야 할 때임을 알게 해 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린다. 손니치문화센터를 떠나며, 마음에는 그 사랑의 마음을 안고 늘 간직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기도의 제목을 놓고 계속 기도할 것이다. 손니치문화센터를 통해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협력하는 힘이 모아져 북방 선교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손니치 사역자들이 함께 일하는 러시아 사람들에게 삶을 통한 총체적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그리고 이곳에 어떤 비바람이 몰아쳐도 요동치 않는 믿음으로 대처해 나가기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손니치의 비전 가슴에 담는다
인생의 제2막을 손니치에 이윤상·정복희 부부

한국과 러시아 간 문화와 영성의 역사적 지평이 열리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들이 풍성히 열리기를 소망한다

즈드라-스트부이체!(안녕하세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손니치문화센터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모든 성도들께 인사드린다. 한국과 러시아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및 연해주 시민과의 우호 증진에 힘써온 FOV(Friend of Vladivostok)가 블라디보스토크에 손니치 문화센터를 개원한 지 벌써 만 3년이 됐다.
한국과 러시아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그중에서도 블라디보스토크는 연해주의 수도로서 중국과 북한, 중앙아시아를 잇는 극동의 관문이며, 태평양 연안으로 진출하는 천혜의 부동항이기도 하다. 또한 총연장 9288Km에 달하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으로서 국제무역과 물류, 나아가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내년 가을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이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도시 여기저기에서 준비 공사가 한창이다. 또 오는 2015년에 총연장 8만1000Km에 달하는 아시아횡단철도(Trans Asia Railroad) 가 완공되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중동, 이스라엘까지 이르는 철의 실크로드가 활짝 열리게 된다.



이렇게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곳에 세워진 손니치문화센터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러시아인 들에게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미술, 음악, 스포츠, 각종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되는 한편, 연해주 현지 관공서 및 기업들의 여러 모임과 교제의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북한-중국-러시아-중앙아시아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손니치 문화센터를 위해 지금까지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엄광일·김순자 원장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곳 손니치문화센터가 더욱 체계를 잡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또 이번에 새로 취임하게 된 저희가 이곳에서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아낌없는 후원 기도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한국과 러시아 간 문화와 영성의 역사적 지평이 열리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들이 풍성히 열리기를 소망한다.
손니치문화센터에서 제2의 인생으로 도약하며, 이런 기도를 올린다.
손니치 문화센터가 더욱 활성화되고 북방 지역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열고 동북아 시대 관문으로서 교두보가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 충만한 가운데 통찰력을 가지고 분별하게 해주시기를 소망한다.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현지 언어를 빨리 익혀 소통에 도움이 되고, 센터 직원들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 기쁨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이루어 사역에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기를 바란다. 또한 서울에 남아있는 자녀들과 가족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주시기를 기도한다.



한-러 문화 교류의 장 ‘손니치문화센터’
‘동방의 진주’라 불리는 블라디보스토크는 북한,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를 잇는 관문이라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해 있다. 연해주는 북한 근로자들과 4만여 고려인들의 거주지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한 총체적 교류가 가능한 곳이다.
고려인 강제 이주 70년이 되던 2007년, 제자훈련의 세계화와 전문인 선교의 활성화를 통해 동북아 시대를 여는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며 손니치문화센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당시 우리 교회는 주님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그리고 2008년, 고려인들의 눈물과 한이 서린 땅 연해주에 ‘햇살’이라는 뜻을 지닌 손니치문화센터가 세워졌다.
손니치문화센터 오픈 기념행사로 오페라 ‘알레코’ 공연을 푸슈킨 연주홀에서 공연했으며, 한?러 교류 미술 전시회를 미술협회 갤러리에서 열어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며 그 역사가 시작됐다.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사용된 손니치문화센터는 이제 러시아 사회에서 유명한 리조트, 문화센터로 자리매김 했다.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명소인 동시에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사용하고 싶어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사회에서 음주를 금하는 대관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 나가며 품격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러시아 문화 교류의 장으로의 역할은 러시아 사회에서도 눈여겨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0일에 진행된 ‘Korea-Russia Able Art Festival’을 통해 한국 장애인들과 러시아 장애인들이 함께 공연하며, 장애인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를 가졌다.
올가 피트로브나 주정부 사회보장국 가정과 자녀문제 담당 국장은 “이번에 손니치문화센터가 국제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감동이고 놀라움이었다”며 “한국의 문화를 통해 우리가 배우고, 러시아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손니치문화센터가 가진 사랑이라는 강점은 러시아인의 마음에 남아 있다”고 전했다.
민족사적으로나 세계 복음사적으로도 깊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손니치문화센터는 2대 원장 취임과 더불어 새 시대를 준비하고 문화적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취재 · 구성 : 커뮤니케이션실

New Document
  
로딩중..
글등록
ⓒ1997. SaRang Church All Rights reserved.
(06655)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21 사랑의교회 / 대표전화 : (02) 3495-1000~4  약도